무주반디팜, ‘디지털 선도 26기 임업후계자 교육’ 모집… 산촌 직업 생태계 재편

소현주 원장, 정원치유와 AI 테크 융합한 ‘미래형 귀산촌 아카데미’ 로드맵 공개

기후 위기, 고령화, 인구 감소라는 복합적인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산림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을 넘어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책임지는 핵심 엔진으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된다. 무주반디팜(한국반디팜 평생교육원)은 오는 5월, ‘디지털로 선도하는 임업후계자 양성 교육(26기)’ 과정을 개설하고,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임업 직무 재정의에 나선다.

 

 

대한민국 산림 경영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무주반디팜이 2026년 상반기 가장 핵심적인 교육 과정인 ‘26기 임업후계자 양성 및 정원치유 귀산촌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기존의 노동 집약적 임업 교육에서 탈피하여, AI(인공지능) 기반의 직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임업을 최고의 직업으로’ 만들겠다는 **소현주 무주반디팜 대표(원장)**의 혁신 비전이 투영된 결과물이다.

 

소현주 원장은 교육 기획 배경에 대해 “현재 농·산촌은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산림의 역할 또한 단순 관리 중심에서 지역의 정주 모델을 실현하는 기능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숲을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소득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임업인의 역할과 직무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재정의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이번 26기 과정은 총 40시간의 이수 시간이 인정되는 고밀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임업후계자 자격 취득은 물론 귀산촌, 귀농·귀촌, 청년후계농(청창농) 지원사업에 필요한 법정 교육 시간을 완벽히 충족한다. 교육의 핵심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창직(Job Creation)’과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현장 테크 기술을 전수하는 데 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교육 과정 중 제공되는 두 가지 핵심 민간자격 취득 기회다. 버려지는 산림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예술 상품으로 전환하는 **‘산림아트정원지도사’**와 기후 변화 대응 실천 전문가인 ‘탄소중립생활지도사’ 자격 과정이 병행된다. 이는 임업후계자가 단순한 생산자를 넘어 교육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전문가’로 거듭나게 하려는 전략이다.

 

디지털 기술의 접목 또한 이번 26기 과정의 백미다. 교육생들은 AI를 활용한 산림 경영 기획,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집짓기(브랜딩)’, 그리고 가상 공간에서의 상품 홍보 테크를 익히게 된다. 소 원장은 “임업인의 재능이 디지털 데이터와 결합할 때 산촌의 지리적 한계는 극복될 수 있다”며, “교육 우수자를 본 기관의 강사로 발탁하는 시스템을 통해 인적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질적인 창업 지원 체계도 강화되었다. 무주반디팜은 자격 취득자 전용 워크북을 제공하고, 반디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료생들의 활동과 브랜드를 적극 노출할 계획이다. 또한, 산촌형 창직 모델을 위한 1:1 컨설팅 운영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면한 자금 조달, 판로 확보 등의 난제를 공동 해결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재정학적 관점에서도 이번 40시간 과정은 임업 경영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효율적인 투자로 평가받는다. 40만 원의 수강료에는 전문 교재비와 실습 비용, 그리고 향후 지속될 동문 네트워크 지원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한 스마트 접수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농협(소현주 한국반디팜평생교육원) 계좌로 입금이 확인되면 최종 신청이 완료된다.

 

결론적으로 무주반디팜의 26기 양성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의 산림을 ‘기회의 땅’으로 바꾸는 디지털 마법과 같다. 

소현주 원장은 “26기 동문들이 기술로 무장한 미래 산림의 주역이 될 때, 대한민국 산촌은 비로소 지속 가능한 위대한 희망의 숲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 2026.03.21 14:51 수정 2026.03.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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